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5일 찾아가는 보건복지 활성화를 위해 회의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20여명은 회의를 마친 후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받은 식료품(음료수, 즉석식품, 초콜릿 등)과 단원들이 손수 만들어 준비한 밑반찬을 지역내 소외계층 31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우재원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홍영준 동장은 "항상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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