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공원녹지과 직원들, 도시녹화작업 체험
아산시청 공원녹지과 직원들, 도시녹화작업 체험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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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송악면 역촌리에 위치한 가로화단에서 깨끗한 아산만들기 일환 도시녹화작업을 체험했다.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도시녹화작업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도시녹화작업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지난 17일 정비작업을 실시한 가로화단은 20여년 전 조성된 후 최근 관리인력 부족 등의 이유로 정비작업이 시급했다.

공원녹지과 직원들의 경우 본연의 업무지만 주로 설계와 사업발주, 지도감독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는데 이날 직원들은 직접 장비를 들고 실제 체험을 함으로 또 다른 경험을 갖게 됐다.

특히 기계톱, 전정기, 예초기, 전지가위 등 도시녹화에 필요한 장비를 모두 동원해 각 공정에 활용함으로 장비의 특성을 이해함은 물론 앞으로 도시녹화 작업반원들의 안전교육 등 현장지도 등 실질적인 도움의 기회도 제공했다.

이낙원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도시녹화작업 체험과 같은 체험을 매월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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