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손혁)가 지난 21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부활신앙으로 승리합시다'란 주제로 예수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아산시민과 함께 나누며 아산의 발전과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부활절 연합예배를 가졌다.

이날 부활절 예배는 온재천 광혜교회 목사의 사회로 강사는 대전 하늘문교회 이기복 목사, 찬양인도 아산큰빛교회 스데반찬양단, 환영사 손혁 둔포감리교회 목사, 대표기도 이의중 장로, 성경봉독 최문호 목사, 축도 박귀한 생명샘 동천교회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또 합심기도는 정병한 목사의 '복음통일과 국가 번영을 위하여', 길성권 목사의 '아산시복음화와 아산시 경제발전을 위하여', 장헌원 목사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폐를 위하여', 김병완 목사의 '청년들의 미래와 다음세대를 위하여'란 제목하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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