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외암마을저잣거리 '뜰안찻집'과 후원협약
송악면, 외암마을저잣거리 '뜰안찻집'과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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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암마을 저잣거리에 위치한 뜰안찻집(대표 하경애)이 지난 22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3. 송악면 뜰안찾집 협약
협약 후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번 후원협약을 맺은 뜰안찻집은 매월 일정금액을 송악면 행복키움기금에 후원하며,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뜰안찻집 하경애 대표는 "저잣거리 내에 있는 ‘상전’에서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겨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이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승만 송악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행복키움추진 사업에 동참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송악면 나눔 문화 확산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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