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풍농장·한성영농조합법인, 음봉면과 후원협약
만풍농장·한성영농조합법인, 음봉면과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2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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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쌍암2리 소재 만풍농장(대표 강보식)과 한성영농조합법인(대표 염철형)이 지난 24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최광락·송재영)과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2. 음봉면 만풍농장, 한성영농조합 협약
후원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협약으로 만풍농장과 한성영농조합법인은 배를 각 100박스 씩 총 200박스를  상 ·하반기로 나눠 후원 할 예정이며, 후원받은 배는 음봉면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세대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 할 예정이다. 

강보식·염철형 대표는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송재영 단장은 "행복키움사업에 동참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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