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떡집,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한양떡집,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26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천동에 위치한 한양떡집(대표 노수천)이 지난 25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협약을 계기로 한양떡집은 매월 일정금액을 송악면 행복키움기금에 후원하며, 후원금은 행복키움추진단 소외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위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노수천 대표는 "송악면 이웃들을 위해 일하는 단체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보탬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송창운 단장은 "송악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줘 감사드린다"며 "후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방법을 강구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