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 안전총괄과, 일손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아산시청 안전총괄과, 일손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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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안전총괄과(과장 이춘근) 직원들이 지난 24일과 29일 봄철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공세리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이 육묘나르기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직원들이 육묘나르기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번 농촌 봉사활동은 공세리 마을 단위로 진행된 육묘 작업과 고령 농가의 고춧대 심기 등을 전 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24일과 29일 나눠 진행해 어려움을 겪는 마을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게 했다. 

이춘근 과장은 "농촌 인구가 고령화돼 인력난을 겪고 있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봄·가을철 직원 농촌 현장근무를 실시해 자매결연 마을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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