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이 용화동 소재 대가 보양탕(대표 유종두)을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로 지정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익금 일부를 후원해 빈곤아동들의 신체·정서·사회적 지원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매장단위의 나눔 캠페인이다.
채종병 관장은 "대가 보양탕이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해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종두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이웃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가 보양탕은 용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계탕 및 영양탕 등 다양한 메뉴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음식점이다.
또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041-544-7411)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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