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저소득가정 밑반찬 지원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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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김성환, 부녀회장 곽명희)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과 연계해 지난 7일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 14가구에 밑반찬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사진 : 5. 신창면 새마을회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가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 14가구에 전달할 밑반찬을 준비한 뒤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봉사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날이 갈수록 홀몸가정이 늘어나 밑반찬 지원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아 신창면 남․여지도자와 삼육희망나눔봉사회, 주민자치위원 중 자원봉사를 신청받아 5월부터 월 2회에서 4회로 늘려 마련했다.

밑반찬봉사에 참여한 곽명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늘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앞으로도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단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밑반찬 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하면서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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