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장애인과, 자매결연 마을 경로행사 참여
경로장애인과, 자매결연 마을 경로행사 참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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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이 지난 8일 자매결연 마을인 둔포면 관대리(이장 권혁천)에서 열린 경로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사진설명 : 어버이날을 맞이,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가 어버이날을 맞아 둔포면 관대리 경로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식사 나눔을 도왔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둔포면 관대리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의 어르신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내 한 음식점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식사를 가졌다.

권혁천 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게 돼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주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행사에 참여하신 건강한 어르신들의 모습을 뵙게 돼 기쁘고 올해도 자매결연 마을과 활발하게 교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로장애인과는 지난 2012년 둔포면 관대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 돕기, 마을행사 참여 등 결연마을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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