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맞춤형복지팀, 찾아가는 캠페인 눈길
음봉면 맞춤형복지팀, 찾아가는 캠페인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1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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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면장 최광락) 맞춤형복지팀이 지난 10일 음봉파출소(소장 고영찬)와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 2. 음봉면 음봉파출소 협업
음봉면이 음봉파출소와 협업해 찾아가는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진행한 찾아가는 캠페인은 음봉면 맞춤형복지팀의 기초연금 등 복지서비스 안내와 음봉파출소의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해 농번기로 바쁜 어르신들이 기관방문을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한 어르신은 "기초연금에 대한 문의가 있어도 요즘 농번기라 면사무소에 갈 시간도 없고, 안전교육을 들을 시간도 없었는데 집 근처 복지관에 찾아와 해결해 줘 편리했다"고 고마워했다.

고영찬 소장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서서히 달라지는 신체의 상태를 인지하지 못하고 젊은 시절 운전 습관으로 운전하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는 어르신들이 많다"며 "운전할 때는 운전에 집중하고, 다른 운전자들도 어르신 운전자의 차량을 발견하면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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