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마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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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젤(대표 권혁이, 배방읍 소재)이 지난 13일 탕정면(면장 심흥섭)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원수)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협약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협약을 계기로 마젤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2만원의 후원금을 약속했고, 후원으로 마련되는 기금은 탕정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 일환으로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세대의 지원을 위한 사업비에 사용하게 된다. 

권혁이 대표는 "행복의 시작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후원협약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역사회 어려운 가정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현순 단장은 "탕정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키움추진단은 다양한 민간복지자원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촘촘한 마을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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