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삼일교회(담임목사 최동훈, 풍기동 소재)가 지난 3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이경노, 단장 이범영)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최동훈 담임목사는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저소득 12가구를 추천받아 각 3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과 저소득 가정에 희망이 되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노 동장은 "우리 이웃을 위한 정성스런 마음을 표현해 준 삼일교회에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저소득층 반찬 나눔 서비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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