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완겸·오병국)이 지난 15일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쳐 눈길이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은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14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후원품(100만원 상당 육가공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품은 지난 1월 후원협약을 체결한 ㈜농업회사법인 돈우에서 지원하며, 사랑의 물품나눔 행사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병국 단장은 "매달 물품을 지원해 주는 ㈜농업회사법인 돈우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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