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면 안전취약가정 전기안전점검 '눈길'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면 안전취약가정 전기안전점검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18 1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영인면 내 안전 취약 가정 4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을 위한 전기설비정비와 주거환경개선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 사진설명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분들과 영인면장이 재능기부활동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과 영인면 직원들이 재능기부 시설물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공단은 앞서 지난 3월 27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계기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의 재료비 지원과 대상자 추천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이 이뤄지게 됐다.    

이날 공단은 가정의 노후 전선 정리, 현관 LED 센서등 설치, LED 형광등 교체, 소방설비 설치 등 전기설비 활동과 함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이준찬 영인면장은 "지난 3월 행복키움추진단과 시설관리공단의 협약에 따라 긴밀한 협력으로 안전 취약 가정에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돼 준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광식 공단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여 안전 취약 가정에 안전한 주거환경에 도움을 드리고 싶어 이번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며 "이번 활동에 도움을 준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