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남기숙)가 지난 17일 삼성디스플레이(주)와 협력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부녀회 20여명, 삼성디스플레이(주) 봉사단 30여명, 탕정면 직원 10여명 등 60여명은 함께 열무김치 200여통을 담가 관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가구,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남기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힘은 들지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봉사, 삼계탕 나눔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미약하지만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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