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폐회
아산시의회, 제212회 임시회 폐회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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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 제212회 임시회가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무리로 8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김영애 의장이 제212회 임시회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의회)

이번 임시회는 12개소 주요사업장 현장방문과 함께 의원발의 6건의 조례안과 아산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안) 의견청취 등 2건의 기타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제212회 임시회에서 논의된 의원발의 조례는 △기획행정위원회의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안정근의원),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행기관 운영에 관한 조례안(최재영의원) △복지환경위원회의 평생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맹의석의원) △건설도시위원회의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의상의원), 상수도 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심상복·이의상의원) 등 6건으로 원안 또는 수정가결로 통과됐다.

김영애 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8일간의 임시회 일정동안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안건 심사 등 노고가 많았던 동료 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13회 정례회는 오는 6월 12일~7월 2일 21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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