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고발]아산을 빛낸 조상 성(姓)을 바꾸다니 ‘망신’
[데스크고발]아산을 빛낸 조상 성(姓)을 바꾸다니 ‘망신’
  • 이재형 기자
  • 승인 2019.05.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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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을 빛낸 조상의 성(姓)이 잘못 표기된 체육시설이 있어 아산시 대외 이미지 실추 및 시민들의 눈총을 사고 있다.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 장영실 과학자의 성(姓)이 葬(장사지낼 장)으로 표기돼 있다.
장영실 과학자의 성(姓)이 葬(장사지낼 장)으로 잘못 표기돼 있다.

아산시파크골프협회(회장 이용하)는 곡교천 아산시파크골프장을 운영함에 있어 기존 A·B 코스를 아산시민 뿐 아니라 타지 이용객이 늘어 올해초 아산을 빛낸 사람들 중 이순신·장영실 코스로 변경했다.

하지만 코스와 아산을 빛낸 조상을 안내하는 문구를 보면 장영실 과학자의 성씨가 葬(장사지낼 장, 주로 장례식을 뜻한다)으로 잘못 표기돼 빈축을 사고 있다.

장영실 과학자의 본래 성은 蔣(성씨 장, 줄 장)이다.

이에대해 이용하 회장은 "곡교천 포스코아파트 둘레길에 아산을 빛낸 사람들이 있어 사진으로 옮겨 만든건데 잘못된 것 같다"며 "바로 확인 후 시정 조치하겠다"고 해명했다.

곡교천에 조성된 아산시파크골프장 중 장영실코스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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