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AI 사전예방 농가집중방역관리 돌입
아산, AI 사전예방 농가집중방역관리 돌입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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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AI 사전예방을 위해 AI발생 위험성 농가를 지정해 농가집중방역관리에 돌입한다.

가금사육농가 입구주변 방역띠 설치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가금사육농가 입구주변 방역띠 설치(사진제공 : 아산시청)

시는 과거 고병원성 AI발생 16농가를 S등급 5농가, A등급 6농가, B등급 5농가로 구분해 농가전담공무원을 지정하고 체계적인 방역관리카드를 통해 해당 농가의 AI 발생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AI발생 위험시기 이전 사전대응을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신중을 기해 집중방역관리 농가를 선정한 만큼 농가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민・관 상호간 유기적인 방역체계 구축으로 AI발생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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