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 사랑의 밥한끼 행사 '눈길'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 사랑의 밥한끼 행사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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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선애)가 지난 22일 송악면 강당1리 노인회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한끼 행사를 개최해 눈길이다.

송악면 밥한끼행사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선애)가 송악면 강당1리 노인회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한끼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행사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말동무 봉사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김선애 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반딧불이 지역아동센터 다과행사, 독거노인들을 위한 딸·며느리 역할 봉사,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 명절 귀성객 및 관광객 차 봉사 등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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