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아산시시설관리공단, 농촌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5.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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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 지난 22일 자매결연을 맺은 음봉면 송촌리 마을에서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이날 봉사활동은 공단 직원 15명이 참가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옥수수심기, 고구마심기, 모판 나르기 및 모내기 등을 실시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015년 송촌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농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광식 이사장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촌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며 "더운 날 구슬땀 흘리며 노력해 준 공단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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