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TSP총괄이 지난 24일 음봉면 산동리에서 저소득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고치기를 완료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한 사랑의 집고치기 현판식은 삼성전자가 후원해 진행한 저소득가정 집고쳐주기 사업으로 음봉면에 거주하는 맞춤형급여수급자인 다문화가정이 73호 대상자로 선정돼 지원받았다.
최광락 음봉면장은 "질병으로 힘들게 지내던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희망을 선물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더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제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매년 집수리 사업뿐 아니라 각 사회복지시설에도 후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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