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지난 30일 의장실에서 제3회 의원회의를 개최, 집행부 주요안건 및 자체협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집행부 주요안건으로 미래전략과의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 추진 및 진흥원 설립을 포함한 7건의 세부안건 설명과 아산시의회 자체협의사항으로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산시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계획 등 3건의 협의사항으로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미래전략과의 재활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 추진 및 진흥원 설립, 사회적경제과의 제2기 아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추천에 안정근·김미영 의원 선정, 여성가족과의 아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교통행정과의 아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에 본회의 의결 후 의원 선정 할 예정이다.
또 대중교통과의 아산시 택시운임 조정 추진계획, 도시재생과의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 공공시설과의 아산시 청사건립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에 황재만·이의상 의원이 선정됐다.
이날 재활용 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추진 및 진흥원 설립 대한 담당 부서장의 설명에서 의원들은 "진흥원장 선정 시 관련 분야의 전문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도시재생과의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안) 설명에선 "주민공청회를 통해 원만한 민원해결 촉구와 시민 홍보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 외 의회 자체협의사항으로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와 아산시의회와의 업무협약 체결 계획과 제25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응원 계획 등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애 의장은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공로에 대한 고마움을 다시 한 번 가슴에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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