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이정남)가 지난달 31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 도고면 봉농리(이장 채창병)를 방문해 건강측정 및 환절기 건강관리법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해 혈압·혈당측정, 건강상담을 받고 간단한 건강체조를 진행했다.
채창병 이장은 "봉농리 마을주민을 위해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증진과는 부서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농촌일손 돕기 및 마을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고면 봉농리 마을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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