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지중해마을 1천500㎡ 규모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탕정 지중해마을 1천500㎡ 규모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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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3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더하기 대화를 개최했다.

희망 더하기 대화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희망 더하기 대화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오세현 시장은 "20여년 전만 해도 포도밭이었던 곳이 세계 첨단산업의 메카로 변모했다"며 "상전벽해라는 말이 어울리는 탕정은 신도시개발을 다시 시작하며 시의 심장으로 새롭게 재도약 할 것이다"고 탕정면을 소개했다.

또 대화는 아산 대표 관광명소인 지중해마을 주차장 부족문제와 공영화장실 조성에 관한 건의 관련 시는 지난 5월말 1천500㎡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했고, 주차장 부지 관련 소송이 종료되면 주차장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어 주변 공원부지 공영화장실 조성 협의 관련 인접한 주민 반대로 무산된 점을 토로하면서 부지 선정 등에 있어 주민들과 함께 협의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미담사례자에게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며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한편 미담사례자는 급식봉사, 반찬나눔, 말벗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류인원 류가본가 대표와 무상 전기 공사, 어르신 행사 후원 등의 나눔을 하는 최병석 ㈜신흥ENC 대표가 소개됐다.

또 우수사례는 새마을협의회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사 민원주차 공간 만들기, 삼성디스플레이(주)와 주민간 소통협의회 운영 등의 사례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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