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청년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일반분야를 모집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창업 경험이 없는 청년의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1억원의 자금 지원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호서대는 지난 3월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 선정에 이어 지난 5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예비창업자부터 초기창업기업까지 창업지원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김홍근 창업지원단장은 "9년 연속 창업선도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단계별 맞춤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며 "호서대에서 성공적인 Start-up을 통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을 이끄는 인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기간은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주관기관을 호서대로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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