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이 행복키움 추진사업으로 지난 13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분을 초청해 어르신 섬김 잔치를 실시했다.

이날 사업은 5~6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예다손 온양점(대표 황광식)에서 떡 케이크를 후원하고, 송악면에 위치한 능이품은 닭(대표 임하철)에서 식시를 대접했다. 

또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생활용품을 선물로 지원했다.

마승만 면장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께 축하드리며, 많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 지속적인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창운 단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준 능이품은 닭 대표님과 예다손 대표께 감사드리고, 농번기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여해 준 단원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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