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농장,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부활농장,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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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에 위치한 부활농장(대표 이경원)이 지난 13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과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송악면 협약체결
부활농장이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후원협약은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유금안 단원(상전 대표)의 적극적인 복지자원 발굴로 이뤄졌다.

후원협약을 맺은 부활농장은 매월 후원물품(계란10판)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게 되며, 후원물품은 행복키움추진단 저소득 독거노인 영양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부활농장 이경원 대표는 "평소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작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창운 단장은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을 해 준 부활농장 이경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준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의 생활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지원에 많은 복지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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