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 두드림day 운영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 두드림day 운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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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형관)가 지난 17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홍언순)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행복키움 두드림day'를 운영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후원물품 전달에 앞서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행복키움 두드림 day는 온양3동 안에서 발생하는 사회복지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는 주민 대표로 구성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온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매월 안전, 건강, 일상생활유지,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 경제 등 위기가구 50~60가구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기 발생 시 신속히 개입해 문제를 해결하는 온양3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이다.    

이번 7~8월 혹서기를 대비해 냉방기구 및 냉장고 등 가동 여부와 여름철 침구류 등을 확인하고 여름철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도 병행했다.  

홍언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집중방문의 날인 행복키움두드림day 운영을 통해 우리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신속히 발굴하고, 안부확인을 통해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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