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청소년봉사단과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청소년봉사단과 환경정화 활동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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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완겸·오병국)과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이 지난 15일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인근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 사진설명 : 4. 배방읍 청소년봉사단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활동은 40여명이 참석해 공수지구 어린이공원 두 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해바라기 씨를 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3월 청소년봉사단 발대식 후 네 번째 봉사활동이며, 매월 1회 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 안부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오병국 단장은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청소하고 메마른 땅에 물을 주며 해바라기 씨를 심는 아이들 모습에서 희망을 봤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청소년봉사단과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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