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 온양6동에 사랑의 백미 나눔
새생명교회, 온양6동에 사랑의 백미 나눔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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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동에 위치한 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창기)가 지난 17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0kg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 사진설명 : 10. 온양6동 새생명교회 백미 전달
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창기)가 백미 100kg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한 뒤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김창기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매월 백미 100kg을 지난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노 온양6동장은 "지역에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고 있는 새생명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나눔사업, 어르신 안부확인, 작은 도서관(독서지도) 운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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