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부동에 위치한 새생명교회(담임목사 김창기)가 지난 17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100kg을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김창기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정성어린 성금을 모아 매월 백미 100kg을 지난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노 온양6동장은 "지역에 행복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고 있는 새생명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생명교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나눔사업, 어르신 안부확인, 작은 도서관(독서지도) 운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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