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세정과, 결연마을 과수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아산시 세정과, 결연마을 과수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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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세정과가 지난 17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신창면 수장2리(이장 박용식)를 방문해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정과 직원들이 복숭아 열매솎기와 봉지 씌우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세정과 직원들이 복숭아 열매솎기와 봉지 씌우기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세정과 직원 10여명은 과수 농가를 방문해 복숭아 열매솎기 및 봉지 씌우기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농가에 보탬이 되도록 우리 고장에서 생산한 농산품을 더 많이 애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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