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 후원금 전달
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 후원금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0 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닝정밀소재(주)가 지난 19일 아산시와 기상 특보(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 사진설명 : 1-1 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여름나기 후원(좌측부터 강중근  전무, 오세현시장,이수봉부사장,박석란본부장) 
코닝정밀소재(주)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왼쪽부터)강중근 전무, 오세현 시장, 이수봉 부사장, 박석란 본부장) 

코닝정밀소재(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가 주관한 전달식은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으로 아산 관내 저소득층 아동 100세대에게 여름이불, 선풍기, 여름김치, 비타민, 핸드선풍기를 세트로 지원한다.

또 전달식은 코닝정밀소재(주)에 오세현시장이 여름철 호우대비 산업단지 점검과 함께 박석란 본부장과 직접 방문해 열렸다.

코닝정밀소재(주) 이수봉 부사장은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은 지난해부터 매년 3천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게 됐는데, 올해도 아산 아동들이 좀 더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매번 코닝정밀소재에서 계절에 맞는 적절한 후원으로 아동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줘 감사하다"며 "이렇게 연속사업 지원으로 대상가정을 위해 매년 민·관이 발 빠른 폭염대비 대책을 마련할 수 있어 좋고, 특히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키움지원사업에 앞장서는 코닝정밀소재가 있어 든든하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산시 행복키움지원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과 사회공헌 활동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 시는 2017년부터 아산형 지역복지 특수시책으로 폭염대비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지정기탁 후원금 850만원(2017년)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19년은 코닝정밀소재(주)의 후원금 3천만원이 합쳐진 총 5천만원의 후원금으로 운영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