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자매결연마을 마늘 캐기 '구슬땀'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자매결연마을 마늘 캐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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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지난 2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봉농리 농가에서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가 지난 2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도고면 봉농리 농가에서 농촌일손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건강증진과 직원 10여명은 봉농리 소재 마늘밭에서 마늘 캐기와 정리에 구슬땀을 흘렸다.이정남 건강증진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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