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새마을협,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온양6동 새마을협,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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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부녀회장 최순자)가 지난 24일 관내 거주하는 취약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진설명 : 5. 온양6동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취약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봉사활동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과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사무소와 힘을 모아 집안 구석구석 부패된 음식물쓰레기와 각종 오물 등을 수거하고 소독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철우·최순자 회장은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셨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극적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봉사활동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최순자)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가사 및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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