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U-18, 리그 첫 승
아산 U-18, 리그 첫 승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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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의 산하 유소년 U-18팀이 지난 22일 리그 첫 승리하는 쾌거를 올렸다.

아산무궁화 U-18
아산무궁화 U-18

지난해 2018시즌 전원 1학년으로 구성돼 매 라운드 어려운 경기를 거치며 성장을 거듭한 U-18 선수단은 2019시즌 K리그 주니어B그룹 후반기 1R에서 경남 U-18을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두며 대망의 리그 첫 승전보를 울렸다.

최근 프로산하 유소년 팀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아산 U-18에 대한 주목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프로팀 산하 유소년 팀으로 체계적인 관리와 선수 성장을 위한 집중적인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며 프로산하 유소년 팀의 막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년 꾸준한 프로선수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교감 형성은 물론, 프로로서 갖춰야 할 덕목 및 자세 등을 교육받으며 끊임없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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