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시계획과,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아산시 도시계획과,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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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계획과(과장 박태규)가 지난 25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면 공세리 농가(공세4리 이장 김학수)에서 감자 캐기 및 감자선별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 사진설명 : 도시계획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후 기념 촬영하는 모습
도시계획과 직원들이 일손돕기 후 기념 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공세리 소재한 1천652㎡ 규모(500평)의 감자밭 수확작업을 위해 더위에도 불구하고 일손 돕기에 참여한 도시계획과 직원은 구슬땀을 흘리며 영농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잠시나마 영세농의 어려운 현실을 느끼고, 농업 현장의 문제점도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태규 도시계획과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그마한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마을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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