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기센터 농촌자원과, 자매결연 마을 농기계 수리 '구슬땀' 
아산농기센터 농촌자원과, 자매결연 마을 농기계 수리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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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과장 이성열)가 지난 26일 자매결연 마을인 송악면 종곡리 느티장승 마을을 찾아 마을 환경정화 및 농기계 수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사진설명 : 아산시 농촌지원과 직원드리 농기계수리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지원과 직원들이 농기계 수리와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송악면 종곡리는 펜션이 많아 외부인의 방문이 잦은 마을로 이날 봉사활동은 깨끗한 아산의 이미지를 종곡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또 마을 주민들의 농기계 수리 불편 해소를 위해 소형기종 농기계 수리 봉사 활동도 병행했다.

현관규 종곡리 이장은 "업무로 바쁜 일정에도 청렴․친절 행정 구현과 마을 환경정화 및 농기계 수리 봉사를 위해 참여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이에 이성열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과의 상호 교류 활동을 통해 마을행사 및 일손 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청렴․친절 행정서비스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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