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영예’
노종관 도시개발국장, 자랑스러운 공무원상 ‘영예’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6.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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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노종관 도시개발국장이 28일 서울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 사진설명 : 좌) 이정은 님(아내), 우) 노종관 아산시 도시개발국장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 기념사진
노종관 도시개발국장(오른쪽)이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한 뒤 부인 이정은씨와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행사는 전국 320여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는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공식 제정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행사로 올해 제16회를 맞이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노종관 국장은 지난 1989년 아산시(구 온양시)공무원으로 입문해 30여년간 근면․성실․봉사의 일념하나로 공직생활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또 올해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으로 발탁된 노 국장은 다양한 시의 개발수요를 체계적으로 수용해 활발한 개발사업이 추진되도록 했으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족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50만 명품도시시대를 열어 가는데 지대한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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