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경로장애인과, 여름철 농촌 일손 돕기
아산시 경로장애인과, 여름철 농촌 일손 돕기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01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이 지난 6월 27일 자매결연 마을인 둔포면 관대리(이장 권혁천)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

※ 사진설명 :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이 감자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산시청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이 감자 양파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경로장애인과 직원 5명은 양파·감자 수확 시기를 맞아 양파 캐기, 순 자르기, 감자 캐기 등 수확에 힘을 보탰다.

권혁천 이장은 "무더운 날씨 경로장애인과 직원들이 양파·감자 수확을 돕기 위해 찾아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하반기도 자매결연 마을과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적으로 교류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로장애인과는 지난 2012년부터 둔포면 관대리와 1부서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회 이상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