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사랑의 감자 수확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 사랑의 감자 수확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0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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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환·부녀회장 곽명희)가 지난 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창면 가덕리 휴경지에서 봄철에 심었던 사랑의 감자를 수확했다.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동자협의회가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제공 : 아산시청)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동자협의회가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사진제공 : 아산시청)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감자를 수확했고, 수확한 감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해 준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감자 수확 외 대청소, 효도관광, 반찬 나눔 봉사, 꽃길 가꾸기, 김장 나누기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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