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사업 운영
온양3동,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사업 운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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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동장 김형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현상)가 지난 9일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사업인 '한지를 이용하여 생활 소품 만들기'를 한성2차아파트 무더위쉼터에서 운영했다.

온양3동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 사업 교육
온양3동이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사업을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 사업은 2019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단체) 지원 공모사업 일환인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으로 한지를 이용해 생활 소품 만들기 사업 외 온양3동소쿠리 나눔장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온양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소통·문화·나눔을 기조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가운데 주민의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현상은 위원장은 "시대의 흐름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을 전개해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형관 동장은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마을 및 지역공동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마을만들기 공동체 지원 사업을 통해 활기차고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가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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