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장마철 도로변 제초작업 '구슬땀'
신창면 새마을협의회, 장마철 도로변 제초작업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1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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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성환, 부녀회장 곽명희)가 지난 9일 신창중 주변 도로의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 사진설명 : 2. 신창중학교 앞 제초작업 모습
신창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번 작업은 장마철을 맞아 새마을회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우를 대비해 주변도로의 배수정비 및 잡초 등을 제거했다.

곽명희 부녀회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무성한 풀로 인해 배수구 막힘이나 잡초로 무성해진 도로변을 정돈해 면민들과 신창면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무더위속에서도 상쾌하고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제초작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아침부터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깔끔하고 쾌적한 신창면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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