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현아)이 오는 15일부터 2019 여름특강 한마음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은 매분기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해 많은 주민들의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상반기만 200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산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충효예교실'’은 초등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해 충·효·예 교육과 다도체험, 현장체험학습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여름특강 성인강좌로 홍차, 말차, 허브차를 직접 만들고 시음해보는 'TEA클래스', 참~쉽죠?로 유명한 밥로스 작가의 기법으로 그리는 '밥로스 유화', 팔찌 및 키링 등을 만들어보는 '가죽공예' 등을 개설한다.

또 초등학생 강좌로 책도 읽고 방학 숙제 과제물도 만들어보는 '그림책 속 우리나라 이야기' 강좌와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클레이아트' 등을 개설한다.

한편 프로그램은 오는 15일부터 전화 및 방문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