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한국112무선봉사단과 자살예방 업무협약
아산시보건소, 한국112무선봉사단과 자살예방 업무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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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가 지난 12일 한국112무선봉사단 충남지부(지점장 이의순)와 자살위기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살위기대응 업무협약 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자살위기대응 업무협약 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자살위기대응 협약으로 △자살예방 순찰 강화 △장시간 주차차량 모니터링 △자살위기 시 즉시신고 및 대응협조 △자살예방 사업 홍보 등에 협력하는 등 앞으로 협약기관들은 자살률 감소를 위해 뜻을 모아 건강한 생명도시 아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 한국112무선봉사단은 전국 26개 지단, 3천여명의 회원이 지난 1995년에 창립한 단체로, 언제 일어날지 모를 재난이나 긴급사태를 감시하는 등 국민의 안전사고를 위해 활동하는 봉사단체다.

특히 충남지부는 청소년 지킴이 활동과 범죄 예방 순찰활동 등 아산지역의 감시자 역할에 앞장 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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