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산시지부,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눈길’
농협 아산시지부,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1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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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아산시지부가 지난 15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 사진설명 : 2019 아산시 문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 전단
농협 아산시지부가 캠페인을 펼친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농협 아산시지부)

이날 캠페인은는 임성동 지부장을 비롯해 아산시연합회 농가주부 및 고향주부를 비롯한 시지부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운동에 적극 동참을 알렸다.

또 캠페인 행사 후 영인면 신봉리에 위치한 팜스테이마을(내이랑)을 찾아 시설물 청소 및 마을주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임성동 지부장은 "올 여름 휴가는 농촌에서 많은 도시민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팜스테이는 농장을 뜻하는 팜(farm)과 머문다는 의미의 스테이(stay)의 합성어로 농촌에서 숙식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산에는 2개(외암마을, 내이랑마을) 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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