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눈길'
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1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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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송악면 새마을부녀회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
송악면 새마을부녀회가 며느리 역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새마을부녀회 이정애 회장 외 2명은 몸이 불편하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위해 역촌1리에 위치한 가정에 방문해 밑반찬 만들기와 말동무, 청소 및 설거지 등 집안일과 안마봉사를 통해 진정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정애 회장은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송악면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며느리 역할 봉사 활동 뿐 아니라 꽃동산 조성, 기금 마련을 위한 농작물 재배·수확,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를 통해 사회 활동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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