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서광석)이 지난 22일 어르신을 위한 여름 보양식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행복키움추진단원 및 삼육희망나눔봉사회원 30여명은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의 영양지원을 위해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더운 여름 무기력해질 수 있는 날씨인 만큼 보양식을 준비해 취약계층의 영양을 챙겼으며, 직접 가정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함으로 대상자들의 건강과 안부도 챙겼다.

한편 밑반찬 서비스 후원을 받고 있는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입맛이 없어 기력이 떨어졌는데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지원해 줘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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