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전 음봉면장,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재능기부 후원협약
김희원 전 음봉면장,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재능기부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7.2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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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전 음봉면장이 지난 24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송재영· 최광락)과 저소득층을 위한 재능기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음봉면 재능기부 협약 체결
김희원 전 음봉면장(왼쪽 두번째)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재능기부 후원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협약은 김희원 전 면장이 저소득층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는 각종 그림 등 예술관련 재능 기부를 약정했다.

김희원 전 면장은 "공직은 떠났지만 음봉면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대단한 재능은 아니더라도 희망의 메시지를 담기 위해 정성을 다해 그린 그림이 긍정적인 변화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광락 음봉면장은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저소득층을 위해 뜻을 같이 하는 협약을 맺을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음봉면 지역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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