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가 지난 1일~4일 아산 이순신빙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기초체육 저변육성을 위해 매년 초등부 등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교보생명이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 및 아산시가 후원했다.
시는 대회의 공익성과 지역경제활성화를 배경으로 2012년 빙상장 개관이후로 2014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1천여명의 꿈나무들이 참여해 지난 1일~2일 피겨 경기 및 지난 3일~4일 쇼트트랙 경기가 진행됐다.
유병훈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꿈나무들의 기초체육의 저변이 확대됨은 물론이고 선수들과 가족들이 시에서 소중한 추억을 많이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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